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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에 해당되는 글 12건
2008/06/20 10:34
작품명 : BL探偵2(BL탐정2)
컨셉트&스크립트 : 松下一美
스크립트 : 桃ダイプロジェクト
일러스트 : 真山ジュン(마야마 쥰)
발매일 : 2007. 02. 23
발매처 : MOVIC
캐스트 : 桐生院康家(키류인 야스이에) - 保村真(야스무라 마코토)
            野村善幸(노무라 요시유키) - 吉野裕行(요시노 히로유키)
            木村竜哉(키무라 타츠야) - 鈴木達央(스즈키 타츠히사)
            御園生悠二(미소노이 유지) - 中村悠一(나카무라 유이치)
            椎堂大作(시도 다이사쿠) - 岸尾大輔(키시오 다이스케)
            山本昭夫(야마모토 아키오) - 真殿光昭(마도노 미츠아키)
            釜蔵カバ子(카마쿠라 카바코) - 成田剣(나리타 켄)
            森内征輝(모리우치 마사키) - 岩崎征実(이와사키 마사미)
            中野薫(나카노 카오루) - 保坂薫(호사카 카오루)
            ヒデミ(히데미) - 田坂秀樹(타사카 히데키)
            智一(토모카즈) - 寺田はるひ(테라다 하루히)
            토모카즈 母 - 小林美佐(코바야시 미사)
            간호사(青木) - 佐藤絵理奈(사토 에리나)
            간호사(植松) - 芦澤亜希子(아시자와 아키코)
            아나운스 - 飯島恵美(이이지마 메구미)

* 뜨거운 남자와 쿨한 남자의 드라마가 또 다시…!! 신쥬쿠 2가에 탐정사무소를 열고 있는 키류인 야스이에는, 경리담당인 노무라 요시유키와 함께, 오늘도 신쥬쿠를 내달리고 있었다. 그 앞에 정보원 키무라 타츠야가 상처 투성이로 나타난다. 타츠야의 의뢰는 신쥬쿠 일대에서 유행하고 있는 마약상 찾기. 의뢰를 계기로 계속해서 사건이 일어난다. 그리고, 다시 한번 타츠야가 습격당했다. 마약상은, 범인은, 진범은…? 야스이에와 요시유키는 무사히 신쥬쿠에 돌아올 수 있을까!?

CM이 너무 웃겼다. CM만 들으면 시도 다이사쿠가 주인공인 줄 알겠네! 이러나저러나 이런 드라마CD에서 '다이사쿠!'라는 호칭을 들으니 느낌 묘하긴 했다. 키무타츠와 미소노이 이야기가 너무 귀에 익어서 어디서 들었나 했더니 스모모노키모치 라디오를 들어서 그랬던 것인가 보다. 미소노이라는 캐릭터가 좋다기 보다는 미소노이를 연기할 때 나카무라상 말소리가 마음에 든다. 토모카즈라는 소년과 대화할 때의 그 다정한 목소리>_<
이번편은 전편보다 좀 더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던 거 같다. 야마모토 아키오를 향한 츳코미들도 재밌었고 다이사쿠도 재밌고. 그나저나 러블리 요시유키와 그의 의붓동생과의 이야기는 들어볼 기회가 있을런지. 어딘가 쓸쓸한 느낌이 드는 요시유키 말소리가 참 듣기 좋다.
타사카상 목소리는 처음 들은 작품이 아주 귀여운 캐릭터였기 때문에 '귀여운 목소리'라고 인상박혀 있었는데 후에 다른 연기를 몇번 들어보니 귀여움보다는 다른 매력이 더 큰 목소리인 거 같다.
야스무라상과 요시노상 프리토크에서 요시노상이 야스무라상을 차는 소리가 고대로 들리는 게 재밌다...

http://www.movic.co.jp/book/cgi-bin/search/listgen_c.cgi?MODE=0&CLASS=blcd&DEF=cdsearch-normal&FILE=momoya&FILE=more2&SEARCH=MACY-2136&CHECK=4
2007/10/24 16:57
작품명 : 恋ギグ― Let It Bleed ―(사랑기그- Let It Bleed -)
각본·연출 : ドンマッコウ
그림 : ヤマシタコウジ
발매일 : 2007. 02 .02
발매처 : TWOFIVE RECORDS
캐스트 :  橘正秀/しゅう(타치바나 마사히데/슈우) - 小野大輔(오노 다이스케)
           御木本千鶴/ミック(미키모토 치즈루/밋쿠) - 遠近孝一(토오치카 코우이치)
           桂虎太郎/トラ(카츠라 코타로/토라) - 菅沼久義(스가누마 히사요시)
           青柳走司/ラン(아오야기 소우지/란) - 羽多野渉(하타노 와타루)
           柊法子/ノリ(히이라기 노리코/노리) - 早水リサ(하야미즈 리사)
           ザビエル(자비엘) - 鳥海浩輔(토리우미 코우스케)
             岸部親文(키시베 모토후미) - 大橋隆昌(오오하시 타카마사)
             밋쿠 父 - 大川透(오오카와 토오루)
             밋쿠 조모 - むたあきこ(무타 아키코)

* 모든 것이 순조롭다고 생각하고 있던 어느날. 갑자기, 남자친구로부터 헤어지잔 말을 들은 노리코. 연애하는 것으로 채워져있던 마음의 틈을 메우듯이, 뭔가 몰두할 수 있는 것을 찾고 있었다. 그러던 중, 귀에 들어온, 좋아하는 밴드 「데빌 엔젤」의 탈퇴소동! 이야기를 들어보니, 키보드를 담당하고 있던 멤버가 탈퇴해버렸다고…. '이렇게 된 거……' 옥쇄(玉砕)의 각오로 노리코가 새 멤버에 응모해 보는데――. 그리고 주어진 조건이란?? 개성적인 멤버와의 파란만장한 밴드 라이프가 지금, 시작된다….

라디오랑 이벤트도 알고 있었는데, 게임인 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다-0- 게임이었구나. 노리코가 남장을 하고 데빌 엔젤의 멤버가 되는데, 게임 내용이 그런 건가 보다. 드라마시디는 노리코가 '노리'로 분해 멤버가 되고, 이제 본격적으로 밴드 멤버로서 활동을 시작하려고 하는 그 시점에서 마무리된다. 뒷이야기가 상당히 궁금하다. 시디는 정말 재밌었다! 좋아하는 장르 음악이 줄창 나와서 그렇기도 하고, 캐릭터들이 줄거리 설명대로 개성이 넘쳐서 그렇기도 하고, 내용 자체가 재밌기도 했다.
슈우에게 심하게 집착하는 토라가 아직 이해가 잘 안되기 때문에, 그것 때문에라도 드라마시디가 더 나와주면 좋겠다. 밋쿠의 멋진 목소리와 아주 재미난 아버지 모습(오오카와상 연기, 굉장히 맛깔스러우시다!!!)을 겪고 나니, 후반부에 살짝만 나온 란의 사생활이 더 궁금하다. 그것 때문에라도 드라마시디가 더 나오면 좋겠다. 토오치카상 말소리가 어찌나 매력적이시던지 말소리만 듣고 이 밴드 팬 되겠다 싶을 정도였다. 자비엘은 슈우와 대립하는 캐릭터인데, 자비엘 등장 때 흘러나오는 음악이 굉장히 멋지다. 그리고 자비엘 말소리는 여태 내가 들어본 토리상 연기 중에 제일 사악했다(;). 겪어보지 못한 아저씨 목소리. 꽤 무서운 캐릭터였는데 듣고 있던 나는 입이 귀에 걸리는 기현상이 일어났다-_- 왜 자꾸 좋아서 웃음이 나던지, 버스 안에서도 길에서도 퍼져나오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었다. 역시 토리상 너무 멋지셔요T_T 이런 드라마시디 기록을 남길 땐 되도록이면 샛길로 빠지지 않으려고 하지만, 팔불출이라 어쩔 수가 없네. 공연대기실에서 자비엘이 하는 말을 듣고, 슈우는 무슨 말이냐는 듯한 반응이었는데, 도대체 슈우와 자비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참으로 궁금하다. 그것 때문에라도 드라마시디 후속편이 나와주면 좋겠는데..! 아니면 게임을 해야만 하는 것인가?; 그나저나 이거 듣고 있으니 식스틴이 떠올랐다. 거기선 토리상 캐릭터가 노래를 훔쳤는데, 여기선 멤버를 빼내갔다; 노리코 목소리 들을 때까지만 해도 어느 분이신지 몰랐는데 노리 목소리 들으니 단박에 알겠더라. 아직은 좀 보이쉬한 하야미즈상 목소리가 더 익숙하구나.
프리토크에서 좋아하는 음악에 대해 이야길 하는데, 토오치카상이 말씀하신 TOTO, 나도 참 좋아했었다. 그런 분위기 음악을 좋아하시는구나. 토리상이 좋아하신다는 그룹은 스웨덴의 만도 디아오. 다음에 꼭 음악 들어봐야지. 트랙 제목 중에 노래 제목인 것들도 있었는데, 전부 다 노래 제목인지 그건 잘 모르겠다. 여하튼, 순간순간 웃음을 주는 요소가 있는, 재미난 작품이었음. 이 작품 OST, 귀가 무지 즐거울 거 같다. 사랑기그,라고 쓰니 왜 이리 어색하냐;

http://www.twofive.co.jp/koigig/
http://twofive.co.jp/cd/trcd-10062.html
2007/03/26 11:33
작품명 : 子供たちの長い夜(아이들의 기나긴 밤 - 매일 맑음! 6)
원작 : 菅野彰(스가노 아키라)
그림 : 二宮悦巳(니노미야 에츠미)
발매일 : 2007. 02. 23
발매처 : MOVIC
캐스트 : 阿蘇芳勇太(아스오 유우타) - 内藤玲(나이토 료)
            帯刀真弓(오비나타 마유미) - 福山潤(후쿠야마 쥰)
            阿蘇芳秀(아스오 슈우) - 金丸淳一(카네마루 쥰이치)
            帯刀大河(오비나타 타이가) - 楠大典(쿠스노키 타이텐)
            帯刀明信(오비나타 아키노부) - 私市淳(키사이치 아츠시)
            帯刀丈(오비나타 죠) - 岩田光央(이와타 미츠오)
            木村龍(키무라 류우) - 一条和矢(이치죠 카즈야)
            魚屋の達也(우오타츠, 타츠야) - うえだゆうじ(우에다 유우지)
            ヤス(야스) - 木内秀信(키우치 히데노부)
            山下(야마시타) - 秋元羊介(아키모토 요스케)
            藪(야부) - 平野俊隆(히라노 토시타카)
            어린 유우타 - 岸昌代(키시마 사요)
            유우타 母 - 織田芙実(오다 후미)
            유우타 父 - 河本邦弘(카와모토 쿠니히로)
            장인 - 太田哲治(오오타 테츠하루)
커플링 : 유우타*마유미

* 연인이 된지 1년 반. 최근, 누구에게나 다정한 마유미를 보고 있으면, 흉폭한 독점욕에 휘둘리는 유우타. 그런 유우타가 어느날 사소한 말다툼을 하다가 마유미를 때리게 된다!! 폭력과는 연을 끊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대로는 가장 소중한 사람을 상처입혀 버릴거야――라며, 자기자신에게 두려움을 품는 유우타. 그런 유우타에게 도착한 한통의 편지. 그 이후로, 유우타의 상태가 이상해지는데…!?

사투리를 실컷 들을 수 있는 작품이었다. 웬만큼은 알아듣는다고 생각했는데, 야스랑 유우타가 대화를 나눌 땐 확실히 도쿄말만 나올 때와는 벽 높이가 다르더군. 하지만 굉장히 듣기 좋았다.
이번 작품에서 제일 감탄한 부분은 마유미가 우는 장면이었다. 류우에게 유우타가 무섭다며, 속에 품고 있는 생각을 이야기할 때 그 울음소리가 여느 작품에서 듣던 울음소리와는 달라서 정말 놀랐다. '터져나오다'라는 표현을 바로 그럴 때 하는 게 아닐까. 유우타가 한 말 중에 제일 인상적이었던 내용은, '마유미를 때렸을 때 아버지가 엄마에게 죽을 만큼 반해있었다는 걸 깨달았다'고 하는 부분이었다. 서로 좋아하면서도 때리고 괴롭히고 하는 게 어렸을 땐 절대로 이해할 수가 없었는데, 실수라곤 해도 마유미를 때렸던 그 순간, 이해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자기 역시 가장 상처주고 싶지 않은 소중한 사람에게, 아버지가 엄마에게 했던 것과 똑같은 행동을 할 수도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그게 너무 무서워서, 다 잊어버리고 싶지만, 잊어버리고 싶지 않기도 하다. 이번 작품의 유우타는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거 같았다. 여태 마유미, 유우타 이야기가 나오면 늘 마유미에게 중점을 두고 작품을 대했는데, 이번엔 유우타에게 마음이 갔다. 타고난 천성은 바뀌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유우타를 보니 그런 것 같지도 않다고.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당한 일만 기억하고 자신이 행한 나쁜 일들은 잊어버리는데, 유우타는 자신이 당한 일은 제쳐두고, 자신이 했던 나쁜 일들만 기억하고 있다고. 일일이 열거하면 내용 전체 다 쓰겠다. 유우타 아버지가 유우타를 자신 호적에 올리지 않은 이유도,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처음 들을 때도 들을 준비를 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늦게 들었는데, 두번째 들을 때도 역시 시간이 좀 필요했다. 나는 영원한 사랑은 없다고, 변치 않는 마음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BL이 좋다. 믿진 않지만, 믿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도 아니라서, 사랑 이야기가 좋다. 마유미와 유우타가 오래오래 행복하면 좋겠다.
그나저나, 우오타츠!! 그냥 재미난 소꿉친구인 줄 알았더니 중학교 때 날렸었구만. 이번 이야기 정말 감동적이고, 나이토 료상의 사투리 실컷 들어서 귀도 무지무지 즐거웠지만... 역시 유우타와 마유미의 러브씬이 없으니 아주 약간, 진짜 아주 약간 아쉬웠다; 이런 사람이라 미안쿠료. 이번 작품 너무너무 좋았는데, 느끼는 걸 모두다 글로 표현할 수가 없다는 게, 그럴 능력이 안된다는 게 참말 안타깝다.

http://www.movic.co.jp/book/cgi-bin/search/listgen_c.cgi?MODE=0&CLASS=blcd&DEF=cdsearch-normal&FILE=momoya&SEARCH=MACY-2032&CHECK=4
2007/03/26 11:05
작품명 : 囚われの楽園で王子と(사로잡힌 낙원에서 왕자와)
원작 : 真船るのあ(마후네 루노아)
그림 : こうじま奈月(코우지마 나즈키)
발매일 : 2007. 02. 23
발매처 : フィフスアベニュー
캐스트 : 鳴海陸(나루미 리쿠) - 平川大輔(히라카와 다이스케)
             シャイール(샤일) - 浜田賢二(하마다 켄지)
             サリーム(사림) - 杉田智和(스기타 토모카즈)
             アキム(아킴) - 伊藤健太郎(이토 켄타로)
             ライール(라일) - 菊池こころ(키쿠치 코코로)
            春山(하루야마) - 梶裕貴(카지 유우키)
커플링 : 샤일*리쿠

* 나루미 리쿠는, 뻗친 검은 머리칼에, 까만 눈동자가 귀여운 평범한 고 2. 하지만 리쿠에게는 '예지몽'이라는 신기한 힘이 있다. 어느날, 리쿠 학급에 루시디 왕국에서 왕자가 전학온다. 왕자가 전학온 날, 리쿠는 왕자꿈을 꾸었다. 도대체 무슨 예지몽…?!인가 생각했더니 왕자님이 리쿠를 마음에 들어하게 되었다. 그리고 여름방학. 리쿠는 루시디 왕국에 초대받게 되는데. 왕족 전용기로 도착한 곳은 호사스러운 궁전. 하지만 사실은 초대가 아니라…!?

또 다시 만난 아랍물, 하지만 느낌이 달랐던 것은 이야기 시작 배경이 일본이라서일까. 왕위 계승 서열 2위인 샤일은 자신이 왕이 되기 위해 신탁을 받는 이의 후손인 리쿠를 일본에서 데려온다. 하지만 리쿠 덕분에 자신이 진짜로 원하는 것은 왕위가 아니란 것을 깨닫게 되고, 결국 리쿠의 예지몽은 현실이 된다.
조금 색다르긴 했지만, 그래도 역시 신선하지 못한 설정. 통판 특전 좌담회 시디가 왜 이렇게 많냐. 본편에서 대사가 극히 적었던 이토 켄타로상이 좌담회 사회였는데, 주제는 '자신은 무엇에 매여있는가' 그것이었다. 하마다상은 신발도 바지도 왼쪽부터인데, 잘못해서 오른쪽 먼저 입으면 벗어서 다시 왼쪽부터 입으신다고;

http://www.e-fifth.net/cd/cd-boys-25.html
2007/03/18 14:49
작품명 : ひと目会ったら恋に花(한번 보면 사랑에 꽃)
원작 : 英田サキ(아이다 사키)
그림 : 笹生コーイチ(사소우 코우이치)
발매일 : 2007. 02. 23
발매처 : フィフスアベニュー
캐스트 : 幸村匡樹(유키무라 코우키) - 千葉進歩(치바 스스무)
            中馬一成(나카마 잇세이) - 羽多野渉(하타노 와타루)
            櫻井(사쿠라이) - 平川大輔(히라카와 다이스케)
            楡崎(니레자키) - 成田剣(나리타 켄)
            田口(타구치) - 柿原徹也(카키하라 테츠야)
            九鬼(쿠키) - 遊佐浩二(유사 코우지)
커플링 : 나카마*유키무라

* 일류상사에 근무하는 유키무라 코우키는, 거래처와 트래블을 일으켜 좌천당하게 된다. 게다가, 화재로 살고 있던 곳을 잃어 「케이카장(桂花荘 계화장)」이라는 낡은 하숙집에 이사하게 되는데.「케이카장」의 주민은 개성파만 모인 데다가, 미형들 뿐. 동네에서 인기남장이라고 불리고 있는 곳이었다!

음, 드라마시디 두번 들었는데 두번을 들어도 나는 인상적인 느낌이 안들었다. 본편보다는 프리토크 들으면서 많이 웃어서 그럴까; 나오는 사람들 성격은 전혀 다르긴 하지만, 배경이 그래서 그런가 예전에 들었던 모 큰개여관 이야기도 생각나고. 어쩌면 작가님이 작가님이라 은연중에 기대하는 스타일이 있었을텐데 그와는 느낌이 달라서 이런 느낌일지도 모르겠다. 아, 금목서 향기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은 참 좋았다.
어찌되었던 하타노군 목소리는 듣기 좋았다. 역시 연기할 때 목소리는 나이를 전혀 모르겠다. 프리토크 때는 그렇게 발랄하고 이쁜 웃음 소리를 들려주면서. 그나저나 이불을 아무런 의심도 없이 300만엔이나 하나보다라고 생각했다니..그렇게 잘 속아서 세상 어찌 살아갈까;
피프쓰 애비뉴 특전 프리토크에서 제일 인상깊었던 부분은, 독일에서 산 경험이 있는 카키하라상이, 그곳 여자아이들이 머리칼 이쁘다고 만진 적 있다고 하자, 하나같이 머리칼 만졌냐며 소리 지르던 성우님들 반응. 얼마나 카키하라상 이야기에 집중하고 있었는지, 그 반응으로 단번에 알 수 있었다-0-

http://www.e-fifth.net/cd/cd-boys-26.html
2007/03/14 10:08
작품명 : How deep is your love?
원작 : 그웬돌린
그림 : MAYO
발매일 : 2007. 02
발매처 : ACO
캐스트 : 이민형役 - 박상태
            이신우役 - 최영수
            이영진役 - 정성훈
            이민주役 - 유경선
            신근화, 최낙윤, 김정훈,배진홍
커플링 : 이신우*이민형

* 큰아버지를 따라 미국으로 떠났던 민형의 사촌 신우가 한국에 돌아온다. 하지만 십년만에 보는 신우를 반겨주는 것은 민형의 어머니 뿐. 다른 사촌들은 반기기는 커녕 적대시하며 경계한다. 급기야 형들과 누나는 민형이를 신우와 만나지 못하게 싸고돌지만, 신우는 끊임없이 민형에게 다가오고, 민형은 출처를 알 수 없는 두려움에 떨게된다. 곧 그 두려움이 10년전 일과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가족들은 그 일을 민형이에게 알려주려고 하지 않는다. 자신이 불리한 상황에서도 끊임없이 민형에게 다가가려는 신우. 그 가운데 그러나 그렇게 숨기려던 10년전 일이 밝혀지고, 민형은 신우를 두려워하면서도 할아버지의 명령에 의해 신우와 동거를 하게 된다. 신우와 동거를 하면서 점점 깊어지는 스킨십…그리고 알 수 없는 민형의 마음. 민형은 점점 혼란스러워하며 급기야는 신우에게 마음을 받아줄 수 없으니 나가겠다고 말하는데…

줄거리는 북릿에 있는 내용을 고대로 쳤다. 이번 작품은 예약 특전이 '나는 장님이다'라는 제목이 붙은 CD다!! 애완용 빼곤 늘 예약으로 사긴 했지만, 앞으로 계속 이런 식으로 나올 거라면 예약에 목매야겠구나. 특전 CD 내용이 꽤나 볼륨있다. 본편이 민형이 나레이션으로 진행된다면, 특전 CD는 신우 나레이션으로 진행되어서 신우를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그런 시간을 가질 수 있다. 그리고, 신우 아버지(이영진) 역시. 이영진이라는 캐릭터 자체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정성훈님 연기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무서운 느낌이 들더구만. 그나저나 이번 작품은, 소재가!!!! 사촌간이다. 어머나; 이마 이치코님의 모작품이 살짝 떠올랐다. 신우는, 어딘가 약간 비뚤어진 캐릭터다. 좋아하지만 그 표현법은 부드럽지 않달까. 맹목적으로 민형에게 매달리는(실제론 군림하는 느낌이지만) 형상. 민형은 좀 어리버리하다. 여하튼, 두 캐릭터 다 이미지가 쉽게 그려지는 편이었다. 두분의 격한 연기보다도, 얼굴을 맞대고 일상대화를 주고받는 그 소리가 훨씬 훨씬 훨씬 듣기 좋다.
그나저나 역시 우리말 BLCD는 아무리 들어도 적응이 안된다. 이번에도 민망해서 혼났다. 두번은 못듣겠지??; 그나저나, 박상태님 목소리 좋구나. 아하하하. 예약자들에게 주어진 또 하나의 특권이 바로 NG 파일인데, 홈페이지에서 주어진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가면 NG 파일을 청취할 수 있다. NG 내고 뭔가 말하는 박상태님 목소리도 참 좋았다. 깔끔하고 느낌좋은 목소리. FL 들었을 때가 잠깐 생각났는데, 아코 작품 중에 최고 임팩트는 역시 FL이란 생각을 지울 수가 없구나. 그리고 제일 만족스러운 작품은 [이름을 불러주세요]
전체적으로 평을 하자면, 사실 나는 만족이 전혀 안된다. 여전히 갈 길이 멀구나. 음향이나, 연기나, 각본이나 전부 다. 원작은 어떨지 궁금하다.

http://audiocomics.com/
2007/03/12 13:03
작품명 : 魅惑ノリンゴ(매혹적인 링고)
원작 : 三島一彦(미시마 카즈히코)
발매일 : 2007. 02. 23
발매처 : MOVIC
캐스트 : 一条圭(이치죠 케이) - 小野大輔(오노 다이스케)
            林悟(하야시 사토루) - 浜田賢二(하마다 켄지)
            二ノ宮一(니노미야 하지메) - 鈴木達央(스즈키 타츠히사)
            三井良(미츠이 료) - 山中真尋(야마나카 마사히로)
            四根倉健(요네쿠라 켄) - 宮田幸季(미야타 코우키)
            五木弘(이츠키 히로시) - 真殿光昭(마도노 미츠아키)
            니노미야 추종자 - 佐々木大輔(사사키 다이스케),  金野潤(콘노 쥰)
            교감 - 蓮岳大(하스 타케히로)
            교장 - 楠田敏之(쿠스다 토시유키)
커플링 : 이치죠*링고(하야시 사토루)

* 도련님 학교에 다니는 이치죠 케이는 신입교사 하야시 사토루(林 悟, 음독하면 リンゴ 링고)에게 첫눈에 반한다. 좌절을 모르는 이치죠는 급하게 링고에게 고백하지만, 전혀 상대해주지 않고, 문전박대 당한다. 한결같이 노력하는 이치죠의 태도에 링고의 마음도 점차 누그러지고――. 그러던 중, 이치죠의 라이벌 니노미야가 두 사람의 스캔들을 학교에 폭로, 게다가 자칭 '링고의 옛남자'라고 이르는 교사 이츠키까지 나타나 연애전선은 대파란!! 도련님 이치죠와 쿨한 링고의 학원 러브 배틀!!

성우진 때문에 굉장히 들어보고 싶었던 작품인데, 듣는 동안 나는 참 지루했다.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개성적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국 내겐 이 작품도, 보이스 메시지가 재밌었던 작품으로 기억에 남을 거 같다. 인상적인 분은, 미츠이 역할 야마나카상. 이렇게 코멘트 남길 정도로 큰 역할은 처음이라며, 메시지 남기는 게 제일 긴장된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그 긴장이 팍팍 느껴지더라. 이름은 꽤 자주 봤지만, 늘 어떤 목소리였는지는 기억에 거의 안남는 역할들이어서; 이번에 목소리를 처음으로 제대로 들은 기분이다. 스즈키 타츠히사상 목소리는 여전히 모르겠다. 니노미야는 대체 누굴까 그런 생각하며 들었는데 이분이셨음. 보이스 메시지에서, 마도노상의 상큼한 목소리를 언급하는데, 정말 처음으로 들어보는 목소리톤. 사실 마도노상 목소리도 거의 들어보지 못했고, 들어봤다고 해도 내 기억엔 [石黒和臣氏のささやかな愉しみ]의 무서운 느낌이 제일 강하게 남아있기에 그렇게 상큼한 소년 목소리는 참으로 신선했다.
오노상 목소리, 처음 인식했을 때부터 꽤 좋게 들었는데, 왜 나는 들으면 들을수록 모성우님과 자꾸만 목소리가 겹쳐지는지..; 이러다가 뛰어넘지 못할 벽이 생길까 약간 두렵구만.

http://www.movic.co.jp/book/cgi-bin/search/listgen_c.cgi?MODE=0&CLASS=blcd&DEF=cdsearch-normal&FILE=momoya&SEARCH=MACY-2343&CHECK=4
2007/03/03 10:47
작품명 : 君こそ僕の絶対(너야말로 나의 절대)
원작 : いおかいつき(이오카 이츠키)
그림 : 奈良千春(나라 치하루)
발매일 : 2007. 02. 27
발매처 : Atis Collection
캐스트 : 高城幹弥(타카기 미키야) - 羽多野渉(하타노 와타루)
            諏訪内真二(스와우치 신지) - 平川大輔(히라카와 다이스케)
            高城優弥(타카기 유우야) - 浜田賢二(하마다 켄지)
            村川(무라카와) - 堀内賢雄(호리우치 켄유)
            田坂(타사카) - 神奈延年(칸나 노부토시)
커플링 : 스와우치*타카기 미키야

* 교통기동대(白バイ:경찰의 경비·교통 단속용 오토바이의 통칭)에서 형사가 된 스와우치 신지는, 어떤 사건을 계기로 담당 엘리트 검사 타카기 미키야와 연인사이로. 바쁜 와중에도, 변한없이 타카기에게 푹 빠져있는 신지였지만, 어느날, 형사과를 방문한 변호사가 자신에게 적의에 가득찬 태도를 보여 당황한다. 그 신입 변호사는, 타카기의 쌍둥이 동생, 유우야로, 형의 연인을 보려고 찾아왔던 것이다. 뭔가 타카기에게도 적의를 나타내는 유우야에게, 신지는….

이 작품에서 하마다상을 만나게 될 줄이야. 아니 그보다, 이란성이긴 해도 미키야가 쌍둥이였다니..=_= 신지는 여전히 덩치 큰 강아지 같았다. 안좋은 말 듣다가도 좋은 말 한마디에 '헤헤'하고 금방 웃음이 베어나오는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아이고, 키우고 싶다!!!'라는 위험한 생각이 모락모락 들었다; 정말 어쩜 이렇게나 귀여울까. 두 성우님의 러브씬은 여전히 공수 구분이 불분명한 느낌이랄까; 확연하게 차이나는 여느 작품과 그 느낌이 많이 달라 꽤 신선하다. 여전히 하타노군의 목소리와 사투리가 귀에 착착 달라붙었다. 좋아라T_T 하지만 하마다상의 사투리는 그런 느낌이 덜했고, 목소리도 귀에 감기진 않았지만, 캐릭터와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유우야는 형에 대한 기대감이 엄청 컸던 듯. 알고 보면 브라더 컴플렉스???;
프리토크 진행은 칸나상이셨는데, 시끌시끌 정신이 없었다; 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좋았음. 스와우치, 미키야 커플 이야기는 이번 작품으로 끝이라는데, 원작은 다른 커플 중심으로 더 있나보다. 흐으으으으으음. 칸나상이 계속 나오실까???
이번 이야기에 등장한 사건은, 정말 씁쓸한 이야기였다. 있을 법한, 그리고 실제로 있었을지도 모를 그런 사건이라고나 할까. 세상 참 무섭다.
덧) 빼먹은 거 하나! 프리토크에서 방언따라 신음 소리가 다른 거 같다고 말한 하타노군에게 바로 시켜보는 칸나상. 아하하하. 참 민망한 순간이었다;

http://atis.cc/html/itemcatalog/kimikosokoinozextutai.html
2007/03/03 09:29
작품명 : ハーレム・ナイト 瑠璃色の王冠(할렘 나이트 유리색 왕관)
원작 : 井村仁美(이무라 히토미)
그림 : やまねあやの(야마네 아야노)
발매일 : 2007. 02. 25
발매처 : CYBER PHASE
캐스트 : 高垣圭一(타카가키 케이이치) - 鳥海浩輔(토리우미 코우스케)
            シェイク・アサド(셰이크 아사드) - 森川智之(모리카와 토시유키)
            キース・コリンズ(키스 콜린즈) - 緑川光(미도리카와 히카루)
            ターヒル(타힐) - 野島昭生(노지마 아키오)
커플링 : 셰이크*케이이치

* 일본을 대표하는 복합기업 하야시 상사에 근무하는 타카가키 케이이치는 회사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중동 국가 사라프 왕국에 찾아왔다. 목적은 유전 채굴권 입찰. 세계 각국에서 모인 쟁쟁한 대기업 대표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여, 호화찬란한 신궁전에서의 입찰에 임한 케이이치였지만, 결과는 참패. 게다가 상심한 채로 귀국길에 오른 케이이치에게, 엄청난 재난이――공항 세관에서, 있을 법한 일인가, 지명수배자로서 왕궁으로 강제연행 되어버렸다!! 그리고 끌려간 곳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입찰회장에서 인사를 나눈, 어린 나이 19세로 석유회사도 경영하는, 젊고 아름다운 사라프 왕국의 황태자 셰이크 아사드, 본인이었다!! 과연 케이이치는, 수완가인 왕자를 상대로, 자신의 결백을 증명하여 무사히 일본으로 귀국할 수가 있을 것인가――!?
『내게서 도망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 마』

아하하하하하하. 얼마전에 코야스상이 출연하신 모 드라마시디를 듣고 이 장르엔 아랍쪽이 너무 자주 나온다 하였는데, 또 나왔다=_=; 그리고 또 자주 접할 수 있는 상황이 바로, 'いつの間にか' 즉 '어느샌가'. '나는 그쪽 취향이 아니다, 싫어, 싫다고!!'라고 하던 사람이 어느샌가 싫다던 그 사람이 좋더라,라는 상황이 너무 자주 나온다-_-; 사실 '어느새 좋아하게 되었다'라는 상황은 충분히 공감이 된다. 하지만, 이 장르에선 강제성을 띤 육체관계를 동반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상황이 자주 등장하는 게 문제다. 정말로 몸 가는 데 마음 가는 것인가. 암튼, 이 작품에서 토리상이 이츠노마니까..라는 대사를 시작하는 순간 '푸훕'하고 웃을 수 밖에 없었다. 아하하하;
오랜만에 토리상 목소리 실컷 들은 작품이다. 대사가 어찌나 많으신지, '우아, 진짜 대사 많다' 그러면서 들었는데, 프리토크 들어보니 토리상도 그렇게 생각하셨나보다. 본인 대사가 있는 부분 대본을 접어두는데, 이번엔 접다가 접다가 그냥 마셨다고. 그렇게 말씀 많이 하시고, 프리토크 진행까지! 하지만, 프리토크 참가 성우님들을 생각해보면, '시키면 하겠습니다'라고 할 상황이 아닌가; 고생 많으셨어요. 녹음 끝나고 시원한 맥주 드셨나 모르겠네. 그나저나, 미도리카와상 캐릭터는 갑자기 사라지곤 그대로 수수께끼로 남아버렸다. 으으으음. 설마 연작이??! 여하튼, 이 작품이 모리카와상과 토리상 조합으로 세번째인데, 개인적으론, 세 작품 다 그냥 그렇구나. 정말 재밌진 않은데, 성우 때문에 안들어 볼 수가 없는 그런 느낌이었다.

http://cyberphase.jp/cp_label_html/1083.html
2007/02/26 10:15
작품명 : 灼熱の夜に抱かれて(작열하는 밤에 안겨)
원작 : 橘かおる(타치바나 카오루)
그림 : 亜樹良のりかず(아키라 노리카즈)
발매일 : 2007. 02. 21
발매처 : バナナジュースカンパニー 바나나쥬스 컴퍼니
캐스트 : 志岐(시키) - 岸尾大輔(키시오 다이스케)
            サイード(사이드) - 子安武人(코야스 타케히토)
            ムーサ(무사) - 成田剣(나리타 켄)
            カシム(카심) - 中井和哉(나카이 카즈야)
            イーサン国王(이산 국왕) - 甲斐田ゆき(카이다 유키)
            諏訪教授(스와 교수) - 佐藤晴男(사토 하루오)
            サバハ(사바하) - 松本 大(마츠모토 다이)
커플링 : 사이드*시키

* 열사의 나라 사라라. 유적발굴대원인 시키는 도적에게 습격당해, 미약을 당하게 된다. 그런 시키를 도와준 사람은, 나라를 지배하는 왕족 사이드였다. 신체가 녹어버릴 것 같은 쾌락을 준 그에게 끌리는 시키. 하지만 신분의 차가 신경쓰여, 좀처런 솔직해질 수가 없다. 「감금해두고 계속 사랑하고 싶어」 독점욕도 공공연히 드러내는 사이드에게 이끌려 가게된 호화로운 저택에서 달콤한 속삭임과 농밀한 애무에 점점 빠져드는데……?

이 장르엔 아랍왕자나 권력자가 너무 자주 나와!
본편은 재밌는 줄 모르겠지만, 30분에 육박하는 특전 프리토크는 정말 재밌다! 카이다상이 토크에서 한번 타케히토상,이라고 부르는데 코야스상이 '이렇게 매체로 남는 장르에서 그렇게 이름으로 부르지 마라'라고 하는 부분이 참 인상적이었다. 키시오상이, 25세 캐릭터지만 귀여운 캐릭터라고 하길래 평소 목소리대로 연기해서 OK 받았다고 하자, 코야스상이 '자신이 귀엽다는 말?'이라며 옆에서 장난스레 한마디 하는데, 처음에 부정하던 키시오상이 코야스상이 다시 막 물으니까 '아, 소우사(라고 했는지 가물가물;;)'라며 단번에 긍정하는 모습이 재밌었다. 자꾸 부정하는 것도 귀찮고 피곤하다고; 암튼, 그런 반응이 나와서 더이상 키시오상을 놀릴 수 없었다. 이 외에 할렘에 대한 이야기들도 참 재밌었는데, 코야스상이 혼자 심한 말 하고, 혼자 그런 자신에게 핀잔 주고 그런다; 나카이상, 이래저래 고생 많으셨겠어요; 그나저나, 카심, 이 정도 나오고 말 캐릭터가 아닌 거 같은데, 연작이 나올 건가.

http://www.momogre.com/list/list.cgi?MODE=0&DEF=list&FILE=2007&CLASS=all&SEARCH=BJCA-0060
2007/02/16 18:06
작품명 : ワガママな福音(제멋대로인 복음)
원작 : 金沢有倖(카나자와 아리코)
발매일 : 2007. 02. 15
발매처 : 리프
캐스트 : 伽羅(캬라) - 福山潤(후쿠야마 쥰)
            赦那(샤나) - 置鮎龍太郎(오키아유 료타로)
            椎頼(시이라) - 諏訪部順一(스와베 쥰이치)
            夕璃(유우리) - 関俊彦(세키 토시히코)
            義牙(기가) - 高橋広樹(타카하시 히로키)
            ミカ(미카=미카엘) - 三木眞一郎(미키 신이치로)
커플링 : 샤나*캬라

* 타고난 성격이 순수한 건강소년 캬라는, 초절정미형에 상냥한 반려 샤나와 러브러브한 결혼생할을 만끽중. ……그러나, 사랑하는 두 사람은 무려 『치유와 정화를 관장하는 상급천사』 캬라와 『냉혹잔인한 마왕』 샤나였던 것이다! ―――그렇다곤 해도, 그런 사실 따위 아무 문제 없다. 독점욕 가득한 샤나에게 사랑받고, 또 과보호인 형 시이라들에게 둘러싸여, 캬라는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어느날, 산책중에 갑자기 폭언을 마구 내뱉는, 화나게 만드는 남자와 조우! 게다가, 샤나와 꼭닮은 얼굴을 한 그 녀석―――미카는, 샤나들에게 있어 굉장히 위험한 인물로…!?

또 다시 천상에서 샤나를 데리러 천사가 찾아왔다. 4대 천사중 한명인, 미카엘이 직접! 하지만 샤나는 마왕의 본질을 다 알면서도 그를 사랑하고 있었다. 그래서 결론은...?
.....슬슬 지겹다. 계속 나올까? 새로운 등장인물 목소리가 미키상인 건 말도 못하게 반가웠지만, 그거 말고는 신선함도 재미도 잘 모르겠다. 시이라와 유우리는 어찌 되는겨. 미카는 참 박력있는 천사였음.

http://www.leaf-inc.co.jp/cd/61_wagamama.html
2007/02/15 17:0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품명 : サウンドドラマ やっぱり、俺専属 Vol.1
          (사운드 드라마 역시, 내 전속 Vol.1)

원작 : 都和純佳(토와 쥰카)
발매일 : 2007. 02. 08
발매처 : ToP Sound Novels
캐스트 : 南雲優太(나구모 유우타) - 三木眞一郎(미키 신이치로)
            葛西浩司(카사이 코우지) - 成田剣(나리타 켄)
커플링 : 카사이*유우타

* 미키상 캐릭터 유우타는 18세, 촉망받는 그러나 성격이 좀 모난 배우이고, 나리타상 캐릭터 카사이는 그런 그를 잘 다독이고 이끌어주는 매니져이다. 사소한 다툼으로 둘은 결별하게 되지만, 유우타는 매니져가 바뀌고 나서 상태가 좋지 않다. 결국, 유우타에게 있어 카사이는 매니져 그 이상의 존재였던 것이다. 두 사람은 다시 배우와 매니져로 만나진 않지만,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사이가 된다...라는 이야기. 커플링이 참 놀랍다. 러브씬은 짧은 키스씬이 전부긴 한데, 그때 대사가, 유우타, 발 뒷꿈치 들어볼래...... 그만큼 키차이가 난다는 소리. 두분의 목소릴 들으면서는 전혀 상상이 안되는 그림이었다;
왼쪽에 작은 아이가 미키상 캐릭터, 오른쪽이 나리타상 캐릭터.
http://www.papy.co.jp/act/books/1-42334/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작품명 : サウンドドラマ キスの指数法則 Vol.1
          (사운드 드라마 키스의 지수법칙 Vol.1)
원작 : 都和純佳(토와 쥰카)
발매일 : 2007. 02. 08
발매처 : ToP Sound Novels
캐스트 : 松田太一(마츠다 타이치) - 羽多野渉(하타노 와타루)
            黒木周史(쿠로키 슈우지) - 岸尾大輔(키시오 다이스케)
커플링 : 쿠로키*타이치

* 마츠다는 신입생이고, 쿠로키는 학생회장이다. 어느날 학교에서 교칙에 위반되는 휴대폰 게임을 했다가 회장에서 들킨다. 회장은 눈감아주는 대신, 키스를 요구한다. 이후, 회장이 계속 신경쓰인 마츠다는 또 다시 교칙을 위반하고, 역시나 키스를 당한다. 그러다 어떻게 되느냐... '마츠다니까 키스를 요구한 거다' 그렇다는 말이다. 회장역에 키시오상은 정말 잘 어울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체적인 조합을 따지면 역시 어울리는 느낌이 안든다.
안경쓴 사람이 키시오상 캐릭터, 머리 짧은 아이가 하타노군 캐릭터.
http://www.papy.co.jp/act/books/1-42333/
http://www.ebookbank.jp/ibunko/ep/top/

※ 두 작품 다 그림과 캐스팅이 어딘가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든다=_=; 실험적이라는 말밖엔 할 말이 없구나. 아니면 작가님 취향이시던가. 사운드 노벨이라는 이름과 어울리게, 여느 드라마시디와는 느낌이 다르다. 좀 심심하고 조용하다. 두 작품 다, 20분 남짓한 짧은 이야기다. Vol.1인 걸 보면 계속 나온다는 소릴텐데, 으으으으으음. 과연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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