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3/26 11:33
[DramaCD]
작품명 : 子供たちの長い夜(아이들의 기나긴 밤 - 매일 맑음! 6)
원작 : 菅野彰(스가노 아키라)
그림 : 二宮悦巳(니노미야 에츠미)
발매일 : 2007. 02. 23
발매처 : MOVIC
캐스트 : 阿蘇芳勇太(아스오 유우타) - 内藤玲(나이토 료)
帯刀真弓(오비나타 마유미) - 福山潤(후쿠야마 쥰)
阿蘇芳秀(아스오 슈우) - 金丸淳一(카네마루 쥰이치)
帯刀大河(오비나타 타이가) - 楠大典(쿠스노키 타이텐)
帯刀明信(오비나타 아키노부) - 私市淳(키사이치 아츠시)
帯刀丈(오비나타 죠) - 岩田光央(이와타 미츠오)
木村龍(키무라 류우) - 一条和矢(이치죠 카즈야)
魚屋の達也(우오타츠, 타츠야) - うえだゆうじ(우에다 유우지)
ヤス(야스) - 木内秀信(키우치 히데노부)
山下(야마시타) - 秋元羊介(아키모토 요스케)
藪(야부) - 平野俊隆(히라노 토시타카)
어린 유우타 - 岸昌代(키시마 사요)
유우타 母 - 織田芙実(오다 후미)
유우타 父 - 河本邦弘(카와모토 쿠니히로)
장인 - 太田哲治(오오타 테츠하루)
커플링 : 유우타*마유미
* 연인이 된지 1년 반. 최근, 누구에게나 다정한 마유미를 보고 있으면, 흉폭한 독점욕에 휘둘리는 유우타. 그런 유우타가 어느날 사소한 말다툼을 하다가 마유미를 때리게 된다!! 폭력과는 연을 끊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대로는 가장 소중한 사람을 상처입혀 버릴거야――라며, 자기자신에게 두려움을 품는 유우타. 그런 유우타에게 도착한 한통의 편지. 그 이후로, 유우타의 상태가 이상해지는데…!?
사투리를 실컷 들을 수 있는 작품이었다. 웬만큼은 알아듣는다고 생각했는데, 야스랑 유우타가 대화를 나눌 땐 확실히 도쿄말만 나올 때와는 벽 높이가 다르더군. 하지만 굉장히 듣기 좋았다.
이번 작품에서 제일 감탄한 부분은 마유미가 우는 장면이었다. 류우에게 유우타가 무섭다며, 속에 품고 있는 생각을 이야기할 때 그 울음소리가 여느 작품에서 듣던 울음소리와는 달라서 정말 놀랐다. '터져나오다'라는 표현을 바로 그럴 때 하는 게 아닐까. 유우타가 한 말 중에 제일 인상적이었던 내용은, '마유미를 때렸을 때 아버지가 엄마에게 죽을 만큼 반해있었다는 걸 깨달았다'고 하는 부분이었다. 서로 좋아하면서도 때리고 괴롭히고 하는 게 어렸을 땐 절대로 이해할 수가 없었는데, 실수라곤 해도 마유미를 때렸던 그 순간, 이해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자기 역시 가장 상처주고 싶지 않은 소중한 사람에게, 아버지가 엄마에게 했던 것과 똑같은 행동을 할 수도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그게 너무 무서워서, 다 잊어버리고 싶지만, 잊어버리고 싶지 않기도 하다. 이번 작품의 유우타는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거 같았다. 여태 마유미, 유우타 이야기가 나오면 늘 마유미에게 중점을 두고 작품을 대했는데, 이번엔 유우타에게 마음이 갔다. 타고난 천성은 바뀌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유우타를 보니 그런 것 같지도 않다고.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당한 일만 기억하고 자신이 행한 나쁜 일들은 잊어버리는데, 유우타는 자신이 당한 일은 제쳐두고, 자신이 했던 나쁜 일들만 기억하고 있다고. 일일이 열거하면 내용 전체 다 쓰겠다. 유우타 아버지가 유우타를 자신 호적에 올리지 않은 이유도,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처음 들을 때도 들을 준비를 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늦게 들었는데, 두번째 들을 때도 역시 시간이 좀 필요했다. 나는 영원한 사랑은 없다고, 변치 않는 마음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BL이 좋다. 믿진 않지만, 믿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도 아니라서, 사랑 이야기가 좋다. 마유미와 유우타가 오래오래 행복하면 좋겠다.
그나저나, 우오타츠!! 그냥 재미난 소꿉친구인 줄 알았더니 중학교 때 날렸었구만. 이번 이야기 정말 감동적이고, 나이토 료상의 사투리 실컷 들어서 귀도 무지무지 즐거웠지만... 역시 유우타와 마유미의 러브씬이 없으니 아주 약간, 진짜 아주 약간 아쉬웠다; 이런 사람이라 미안쿠료. 이번 작품 너무너무 좋았는데, 느끼는 걸 모두다 글로 표현할 수가 없다는 게, 그럴 능력이 안된다는 게 참말 안타깝다.
http://www.movic.co.jp/book/cgi-bin/search/listgen_c.cgi?MODE=0&CLASS=blcd&DEF=cdsearch-normal&FILE=momoya&SEARCH=MACY-2032&CHECK=4
원작 : 菅野彰(스가노 아키라)
그림 : 二宮悦巳(니노미야 에츠미)
발매일 : 2007. 02. 23
발매처 : MOVIC
캐스트 : 阿蘇芳勇太(아스오 유우타) - 内藤玲(나이토 료)
帯刀真弓(오비나타 마유미) - 福山潤(후쿠야마 쥰)
阿蘇芳秀(아스오 슈우) - 金丸淳一(카네마루 쥰이치)
帯刀大河(오비나타 타이가) - 楠大典(쿠스노키 타이텐)
帯刀明信(오비나타 아키노부) - 私市淳(키사이치 아츠시)
帯刀丈(오비나타 죠) - 岩田光央(이와타 미츠오)
木村龍(키무라 류우) - 一条和矢(이치죠 카즈야)
魚屋の達也(우오타츠, 타츠야) - うえだゆうじ(우에다 유우지)
ヤス(야스) - 木内秀信(키우치 히데노부)
山下(야마시타) - 秋元羊介(아키모토 요스케)
藪(야부) - 平野俊隆(히라노 토시타카)
어린 유우타 - 岸昌代(키시마 사요)
유우타 母 - 織田芙実(오다 후미)
유우타 父 - 河本邦弘(카와모토 쿠니히로)
장인 - 太田哲治(오오타 테츠하루)
커플링 : 유우타*마유미
* 연인이 된지 1년 반. 최근, 누구에게나 다정한 마유미를 보고 있으면, 흉폭한 독점욕에 휘둘리는 유우타. 그런 유우타가 어느날 사소한 말다툼을 하다가 마유미를 때리게 된다!! 폭력과는 연을 끊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대로는 가장 소중한 사람을 상처입혀 버릴거야――라며, 자기자신에게 두려움을 품는 유우타. 그런 유우타에게 도착한 한통의 편지. 그 이후로, 유우타의 상태가 이상해지는데…!?
사투리를 실컷 들을 수 있는 작품이었다. 웬만큼은 알아듣는다고 생각했는데, 야스랑 유우타가 대화를 나눌 땐 확실히 도쿄말만 나올 때와는 벽 높이가 다르더군. 하지만 굉장히 듣기 좋았다.
이번 작품에서 제일 감탄한 부분은 마유미가 우는 장면이었다. 류우에게 유우타가 무섭다며, 속에 품고 있는 생각을 이야기할 때 그 울음소리가 여느 작품에서 듣던 울음소리와는 달라서 정말 놀랐다. '터져나오다'라는 표현을 바로 그럴 때 하는 게 아닐까. 유우타가 한 말 중에 제일 인상적이었던 내용은, '마유미를 때렸을 때 아버지가 엄마에게 죽을 만큼 반해있었다는 걸 깨달았다'고 하는 부분이었다. 서로 좋아하면서도 때리고 괴롭히고 하는 게 어렸을 땐 절대로 이해할 수가 없었는데, 실수라곤 해도 마유미를 때렸던 그 순간, 이해해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자기 역시 가장 상처주고 싶지 않은 소중한 사람에게, 아버지가 엄마에게 했던 것과 똑같은 행동을 할 수도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됐다. 그게 너무 무서워서, 다 잊어버리고 싶지만, 잊어버리고 싶지 않기도 하다. 이번 작품의 유우타는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고 있는 거 같았다. 여태 마유미, 유우타 이야기가 나오면 늘 마유미에게 중점을 두고 작품을 대했는데, 이번엔 유우타에게 마음이 갔다. 타고난 천성은 바뀌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유우타를 보니 그런 것 같지도 않다고. 보통 사람들은 자신이 당한 일만 기억하고 자신이 행한 나쁜 일들은 잊어버리는데, 유우타는 자신이 당한 일은 제쳐두고, 자신이 했던 나쁜 일들만 기억하고 있다고. 일일이 열거하면 내용 전체 다 쓰겠다. 유우타 아버지가 유우타를 자신 호적에 올리지 않은 이유도, 어찌나 마음이 아프던지.
처음 들을 때도 들을 준비를 하는데 시간이 좀 걸려서 늦게 들었는데, 두번째 들을 때도 역시 시간이 좀 필요했다. 나는 영원한 사랑은 없다고, 변치 않는 마음은 없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BL이 좋다. 믿진 않지만, 믿고 싶은 마음이 없는 것도 아니라서, 사랑 이야기가 좋다. 마유미와 유우타가 오래오래 행복하면 좋겠다.
그나저나, 우오타츠!! 그냥 재미난 소꿉친구인 줄 알았더니 중학교 때 날렸었구만. 이번 이야기 정말 감동적이고, 나이토 료상의 사투리 실컷 들어서 귀도 무지무지 즐거웠지만... 역시 유우타와 마유미의 러브씬이 없으니 아주 약간, 진짜 아주 약간 아쉬웠다; 이런 사람이라 미안쿠료. 이번 작품 너무너무 좋았는데, 느끼는 걸 모두다 글로 표현할 수가 없다는 게, 그럴 능력이 안된다는 게 참말 안타깝다.
http://www.movic.co.jp/book/cgi-bin/search/listgen_c.cgi?MODE=0&CLASS=blcd&DEF=cdsearch-normal&FILE=momoya&SEARCH=MACY-2032&CHECK=4









